- 5개 과정 선정으로 미국·태국·일본 등 해외 취업 지원 강화
- 95명 연수생 선발하여 운영, 총사업비 9억 3천만 원
경성대학교(총장 이종근)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‘2023년 K-Move스쿨 해외취업연수’ 운영기관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.
K-Move스쿨 사업은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연수사업으로,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 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.
경성대는 이 사업을 통해 일본 IT 연수 과정, 태국 중간관리자 연수 과정 및 미국 비즈니스 과정, 아트디자인 과정, 물류무역 과정 등 5개의 해외 산업체 맞춤형 연수 과정에 95명의 연수생을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9억 3천만 원이다.
정병우 글로벌비즈니스본부장은 “K-Move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해외기업 지향적 실무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할 수 있으며, 대학은 동문을 포함한 현지 기업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연수생 전원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
한편, 경성대 글로벌비즈니스본부는 2005년부터 2022년까지 26개 국가에 1,333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하여 약 80% 이상의 취업률 성과를 거두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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